주요뉴스 
2026.11.04 (수)
 
Home > 사회/교육 > 현장
 
송추계곡 좌판철거 마찰
국립공원측 “불법 근절”…상인들 “억울”
  2010-04-26 15:36:48 입력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와 양주시 장흥면 송추계곡 상인들의 마찰이 심화되고 있다.

도봉사무소와 상인들에 따르면, 도봉사무소는 지난 4월20~23일 굴삭기 등을 동원하여 송추계곡에 설치된 좌대 등을 철거했다.

이와 관련 주민들은 4월22일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반발하고 있으나, 도봉사무소측은 국립공원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송추계곡유원지 상가번영회는 4월22일 탄원서에서 “수십년간 대대로 영세하게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50여가구 200여명의 송추상가 주민들은 너무 답답하고 억울하다”며 “도봉사무소에서 하천을 정비한다며 4월20일부터 23일까지 계곡에 중장비를 투입하여 주민의 삶의 터전과 1급수에 사는 버들치, 월동 개구리 서식지인 맑은 계곡을 파헤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198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 그린벨트 및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3중의 규제 속에 40년 이상 된 노후 건물에서 불안한 생활을 하는 힘든 상황”이라며 “영세한 여건상 여름이면 계곡에서 불가피하게 영업행위를 하고 있는 실정이며, 자연공원법 아래 항상 죄인처럼 과태료 및 고발을 해마다 당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국립공원 집단 이주대책도 주민의견 반영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어, 주민 반대로 양주시와 경기도의 협의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답보상태에 있다”며 “원활한 주민의 이주동의를 얻으려면 합리적인 이주대책이 원점에서 재검토되어야 하며, 설계변경 및 주민의견이 반영된 다음 간담회를 통한 합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도봉사무소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7회에 걸쳐 송추계곡내 불법좌대를 정비했다”며 “매년 재발되는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는 과태료 및 고발은 물론 좀더 강력하게 국립공원 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버들치, 개구리 서식지를 파헤치고 있다는 주장은 일방적”이라며 “이번에는 여름 성수기 전 예방차원에서 일제정비를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집단 이주계획은 2006년부터 시작됐지만 예산이 없어 실시하지 못했다”며 “2011년부터는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0-04-27 09:29:50 수정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유종규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1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김만선 철거에찬성합니다. 1140 59/60 04-27 08:13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설상가상’의 의정부 재정위기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2026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R 숨
 생연1동, 제16회 사랑나눔 등산
 양주시, 여성농업인 134명 특수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
 녹양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장암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
 송산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고산동 지사협, 청소년 장학기금
 2026년 제1회 동두천시경계결정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청심회
 제11회 동두천시 전국 복싱선수
 제5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
 양주시, ‘광적 플러팅 주간’
 양주시 꿈드림, 25일 학교 밖 청
 의정부시, 잠자고 있는 지방세
 서승하 대표 “조합장선거 D-4개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컨퍼런
 동두천시, 11월 ‘1일 명예시장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오색 단풍 속 문화와 역사가 어
 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
 의정부도시공사, 신임 경영사업
 경기도,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기도 특사경, 물티슈 등 생활
 경기도교육청, 2027년도 경기교
 동두천경찰서, 수천만 원대 고액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