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화공 정씨는 방랑이 무슨 뜻인 줄 몰라나이 오십에 길나이 쉰첫사랑 여자 이름도 길에서 잊었다네가진 것은 가죽붓 한 자루 오색물감 한 통에헤야 장국밥 한 그릇에 황톳길 시름 묻고혁화로 그린 연꼿 한 송이 닷새장 하늘마다 띄웠다네… (곽재구 ‘혁화공 정씨’ 중)
- 국내외 170여회 초대전, 기획전, 단체전 참가- 구리미협지부장 역임- 현 (사)구리예총회장- 한강net-work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