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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이사장 이수진)은 7월25일 동두천시 송내주공4단지 노인정에서 열린 ‘1사1경 협의식’에 참석, 어르신 시력보존 의료지원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식은 송내주공4단지 노인정과 서울신세계안과가 1사1경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재단은 어르신 시력 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과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지회장, 서울신세계안과 의료진, 재단 관계자들은 향후 정기적인 시력 검진과 안과 질환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재단 관계자는 “백내장, 녹내장 등 노인성 시각 질환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시력을 오래 유지하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의료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력보존 의료지원 사업은 지역사회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예방적 복지 실현을 위한 모델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재단은 앞으로도 동두천 노인정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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