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
양주시 회천농협(조합장 박영서)이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로부터 NH농협손해보험 TOP CEO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박영서 조합장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NH농협손해보험 TOP-CEO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박영서 조합장은 2019년 취임 이래 ‘회천농협 비전 2025’를 수립하고, 특히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비이자 사업 다변화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보험 사업 확대를 넘어 농작물재해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등 정책보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각종 재해로부터 농업인의 영농활동을 보호하고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천농협은 지난 6월 NH농협손해보험이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2025년 위더스상(With-Us)’을 수상한 바 있다. 5월에는 경기지역 농·축협 가운데 실적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박영서 조합장은 “3년 연속 TOP-CEO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조합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신뢰와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회천농협은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험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비이자 사업의 성장 동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농촌과 행복한 조합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천농협은 이번 3년 연속 수상으로 농업 금융의 선도적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며,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농협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