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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 맹골다은농장 백종하·구영숙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7월8일 백종하·구영숙 부부는 가족, 지인, 남면농협 이태인 조합장 등의 축하를 받으며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새농민상은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을 실천하며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선도 농업인에게 주는 상이다. 부부 공동 수상으로 여성 농업인의 역할도 인정하며, 부부 동반 해외 선진농업 연수, 지역본부 영농 컨설턴트 위촉, 정부 훈·포상 추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농산물 시장 개방 대응, 친환경 기술 도입, 농가소득 증대 기여도 등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새농민상에 당당하게 선정된 백종하·구영숙 부부는 고품질 양주쌀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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