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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 황윤하)이 7월15일 전북 남원시 남원숲볼링장에서 ‘2025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를 알리는 개회식과 함께 7월16일 남녀 개인전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볼링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실업볼링연맹과 남원시볼링협회가 주관하며 남녀 25개팀 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실업 최강자를 가린다.
개회식에는 한국실업연맹 황윤하 회장과 대한볼링협회 정석 회장, 남원시 이성호 부시장, 남원시의회 김한수 부의장, 남원시 유흥성 체육회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황윤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3년 연속 대회 개최에 이르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최경식 남원시장님과 남원시의회, 남원시체육회, 남원시볼링협회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경식 시장은 “세 번째 맞는 대회에 선수단 여러분을 환영하며, 대회 기간 멋과 맛의 고장 남원에서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고 참가 선수 모두 최고의 컨디션으로 좋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7월16일 남녀 개인전을 시작으로 19일까지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으로 진행되며 개인종합, 마스터즈 등 6종목에 걸쳐 한국실업 최강자를 가린다. 7월20~21일 펼쳐지는 남녀 5인조전과 마스터즈 결승전 경기는 오후 13:00~15:30 SBS SPORTS-TV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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