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배 연천군수는 13일, 본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조류․환경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두루미 지역발전협의회’에 참석해 군남홍수조절지로 서식지가 수몰될 위기에 놓인 두루미 보호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