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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이 7월8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동해리2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1사1촌 행사는 도시 지역과 농촌 마을의 문화 및 환경에 대한 이해 증진과 농·축협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한 도·농교류 사업이다. 지난 2009년 시작하여 매년 갖는 행사로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했다.
이날 동해리2구 마을회관 앞에서는 원북농협 관계자, 양주축협 이후광 조합장 및 임원, 동해리2구 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동해리2구 마을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및 기념품 전달식을 가진 뒤 마을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서로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광 조합장은 “앞으로도 양주축협과 동해리2구 마을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도·농교류 사업을 꾸준히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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