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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에서 고득점을 얻으려면 ‘비문학 독서 영역’을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독해력을 키우고 어떤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질 필요가 있다. 국어 교육 전문 출판사 (주)꿈을담는틀에서는 비문학을 어려워하는 예비고1, 고1 학생을 위한 기출문제집 <처음 시작하는 밥 먹듯이 매일매일 비문학 독서(이하 ‘처음 밥비’)>를 개정 출간했다고 밝혔다.
<처음 밥비>는 꿈을담는틀의 국어 기출문제집인 ‘밥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약 한 달 안에 끝낼 수 있는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짧은 방학 기간 동안 비문학 성적을 향상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 교재는 최근에 출제된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 중 우수 문항을 선별하여 영역별로 수록하고 있다.
특히 기출문제만 수록한 것이 아니라 독해력과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장치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문 쪽 보조단에는 ‘제대로 독해법’을 배치하여 지문 독해의 방법을 제시했고, 문제 쪽 보조단에는 ‘제대로 접근법’을 배치하여 문제 유형에 따른 풀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해설편>에서는 ‘선과 도형을 활용한 지문 분석’을 통해 어려운 비문학 지문도 한눈에 빠르고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하였다.
출판사 관계자는 “비문학 독서는 많은 지문을 읽고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보다, 한 지문이라도 제대로 분석하고 문제를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 공부법을 익히고 훈련하여 국어 영역 1등급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이 교재를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개정판은 2025학년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핵심 기출문제를 반영하였다. 최신 기출문제를 반영한 <처음 밥비>는 전국 온ㆍ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교재 관련 정보는 꿈틀 홈페이지(ggumt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