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외선 운행 구간인 의정부시 가능동 철로 하부공간에 공사 자재가 7월7일 현재 1년이 넘도록 방치되고 있다. 인근 아파트로 전해지는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공사한 방음벽 자재들이 하부공간에 쌓여 있으며, 일부 철골은 배수로에 떨어져 빗물 흐름을 막고 있다. 관계 당국의 조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