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배 연천군수는 12일, 본청 상황실에서 열린 실과원소장 회의에서 요상한 호박세상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특색 있는 모양의 관상용 호박 개발 및 내년 5월에 개최하는 구석기축제 기간 중에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