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사초등학교 인근에 조성된 토리공원의 관리가 부실하다. 지난 6월 말 원형 미끄럼틀은 설치만 해놓고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아 어린이들이 놀 수 없는 상태였다. 무장애 나눔길은 난간이 망가졌고, 나무 데크 옆으로는 임야가 곧 무너질 것처럼 헐벗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