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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7월 3일 인권친화 조직문화 강화를 위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있는 경영 실천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고용노동부)이 지원하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괴롭힘 관련 사례 및 법적 규율 위주로 진행되었다. 교육 대상자는 53명이며, CEO 및 관리자, 부서별 인권 담당자가 선정되었고, 앞으로 전사적인 인권 감수성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외에도 인권 의식 내재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노동인권존중 상담실’을 운영해 현장 중심 고충 해소에 힘쓰고 있다.
또한, 외부기관(양주·포천·연천)과 인권 실무협의체 구성 및 인권경영위원회 전문위원 신규 위촉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의견을 지속 교류하고, 인권영향평가 및 중대성평가를 통해 인권리스크를 사전에 발굴·조치하고 있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직장 내 괴롭힘은 공사 상호 존중 문화의 뿌리를 흔드는 최악의 행위”라며, “앞으로도 내·외부 인권경영 추진체계를 한층 강화하여 인권 중심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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