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고읍도서관 현수막 게시대에 내걸린 공공 현수막이 지난 6월 말 밧줄이 풀려 너덜너덜 꼬여 있다. 도서관의 정갈하고 정돈된 이미지와 상반돼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상시적인 관심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