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 상권진흥센터는 6월 27일 '희망가득 서포터즈'위촉식을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상권 홍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희망가득 서포터즈'는 지난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5명이 선발되었다. 이날 위촉식은 상권진흥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서포터즈 활동 방향 및 역할에 대한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오는 7월부터 의정부시 내 주요 상권과 상권진흥센터가 추진하는 각종 행사 및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상권 홍보 콘텐츠 발굴 등 지역 상권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용석 사장은 “희망가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시민과 상인이 함께 상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으로 의정부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