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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이 협동조합(이사장 이예진)은 6월20일까지 2025년 경기도 청년 문화예술가 지원 ‘예술로 잇닿음’에 참여할 이들을 모집하고 있다.
경기도 후원으로 인구소멸위험지역 6개 중 가평군과 포천시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청년 문화예술가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예술활동을 지원해 정주인구 증가와 지역문화 활성화, 지역 예술계의 자생력을 키우고자 한다.
가평군과 포천시의 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활동은 무엇이든 가능하며, 예술활동 지원금으로 개인 200만원, 단체 600만원이 지급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 문화예술가는 로컬콘텐츠 기획과 예술활동 사례 교육을 포함한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참여자 간 네트워킹 모임, 성과공유회까지 참여하게 된다.
스무살이 협동조합은 해당 사업을 단순히 예술활동 지원이 아닌 예술로 지역을 만나고, 청년 문화예술가와 지역이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과정으로 설계했다.
스무살이 협동조합 이메일(smse0917@naver.com)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개인 10명, 단체 10팀을 선정한다.
이예진 이사장은 “문화예술로 지역을 채우고 이어보는 경험을 함께할 청년 문화예술가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한다”며 “예술로 잇닿음을 통해 다양한 청년 문화예술가들을 만나 함께 즐거운 작당을 펼치는 과정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무살이 협동조합 SNS(www.instagram.com/smse.jakdang) 및 노션 가이드(https://melon-lungfish-423.notion.site/20173993abb9803abb22de2fa21d4f0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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