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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6월 12일, 윤리·인권 경영위원회 신임위원을 새롭게 위촉하여 청렴하고 인권친화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구축된 윤리·인권 경영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하여 청렴·인권 친화적인 기업으로 정착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더 나아가 윤리경영위원 3명 확대운영과 인권경영위원 신임 위촉 등으로 반부패 청렴 활동 및 인권경영 추진 기반을 강화하였다.
이번 위촉된 신임 위원은 시민사회,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각 위원회의 정책 자문, 실천 과제 검토, 부패 예방 및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심의 등 폭넓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용석 사장은 “신임 위원들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윤리적 책임과 인권 존중의 가치를 조직문화 전반에 확산시키겠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