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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사장은 ‘혹서기 대비 현장에서 일하는 가로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자 2025년 6월 12일(목) 의정부2동 소재 식당에서 가로환경미화원 94명과 함께 오찬을 가지며 다가올 장마철 및 혹서기 대비 주의 사항 전파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통한 공감대를 조성하여 가로환경미화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오찬은 ‘2025년 CEO와 함께하는 가로환경미화원 현장 격려 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이다. CEO 현장 격려는 분기별로 실시하며, 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 유지를 위해 헌신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준비하였다.
이날 의정부 대표 음식인 부대찌개를 함께 나누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에서 김용석사장은 의정부시 가로환경미화 효율성 증진 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가로환경미화원 대표는 사장님께 많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사장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가로환경미화원들 덕분에 의정부가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조직 내 공감과 신뢰를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