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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 동두천·포천·고양·연천 등 4개 지점은 6월5일 동두천시 재향군인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희석 동두천지점장, 이창현 포천지점장, 김미경 고양지점장, 구현수 연천지점장과 김석훈 동두천시 재향군인회장 및 회원들이 참여했다.
한전MCS 측은 기관 소개와 협약서 서명 뒤 6.25 참전용사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다짐했다. 양 기관은 지역 발전과 향군 회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오희석 동두천지점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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