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한전MCS㈜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조영희)와 동두천지점(지점장 오희석)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이들은 지난 5월28일 오전 10시30분부터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급식(배식)’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요구르트 500개를 지원하고,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식사를 전달하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경기북부지사 관계자는 “우리의 봉사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실질적으로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체감형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지사는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급식 봉사 및 후원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