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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 결과 양주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4.49%(101,884표)를 득표해 36.87%(68,936%)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앞섰지만, 장흥면과 은현면, 남면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표를 더 가져갔다.
선거인수 9,917명인 장흥면은 6,908명이 투표한 가운데 김문수 후보가 3,421표, 이재명 후보가 3,063표를 획득했다. 은현면은 선거인수 4,947명에서 3,699명이 투표해 김 후보에게 1,822표, 이 후보에게 1,637표를 줬다. 선거인수 5,228명 중 3,743명이 투표한 남면은 김 후보 1,937표, 이 후보 1,517표가 나왔다.
이 외에 백석읍은 이 후보 7,155표, 김 후보 6,497표, 광적면은 이 후보 3,430표, 김 후보 3,177표, 양주1동은 이 후보 1,649표, 김 후보 1,612표, 양주2동은 이 후보 15,070표, 김 후보 10,297표다.
회천1동은 이 후보 2,682표, 김 후보 2,210표, 회천2동은 이 후보 13,191표, 김 후보 8,998표, 회천3동은 이 후보 7,851표, 김 후보 5,653표, 옥정1동은 이 후보 11,475표, 김 후보 7,286표, 옥정2동은 이 후보 17,060표, 김 후보 9,695표로 집계됐다.
이 후보는 인구가 밀집된 고읍지구와 회천·옥정신도시에서 김 후보와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동두천시에서는 이 후보가 생연1동(이 1,656표, 김 1,550표), 생연2동(이 3,392표, 김 2,968표), 보산동(이 806표, 김 755표), 불현동(이 6,405표, 김 5,967표), 송내동(이 7,205표, 김 5,533표), 소요동(이 2,318표, 김 2,307표), 상패동(이 1,443표, 김 1,389표) 등 7개동에서 이겼다. 김 후보는 중앙동(이 1,479표, 이 1,552표) 1개동에서 앞섰다.
의정부시의 경우 의정부1동(이 10,045표, 김 8,261표), 의정부2동(이 9,094표, 김 6,603표), 호원1동(이 10,741표, 김 8,394표), 호원2동(이 10,935표, 김 8,321표), 장암동(이 6,377표, 김 4,803표), 신곡1동(이 12,177표, 김 9,401표), 신곡2동(이 14,453표, 김 10,935표), 송산1동(이 8,783표, 김 6,830표), 송산2동(이 10,952표, 김 6,939표), 송산3동(이 13,827표, 김 8,180표), 자금동(이 7,757표, 김 5,928표), 가능동(이 7,501표, 김 5,556표), 흥선동(이 5,303표, 김 4,190표), 녹양동(이 6,032표, 김 4,630표), 고산동(이 8,758표, 김 5,261표) 등 전 지역에서 이 후보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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