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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 실시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9.42%(17,287,513표)를 얻어 41.15%(14,395,639표)에 그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가운데, 의정부시와 양주시, 동두천시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시 득표율을 보면 이재명 후보는 54.27%(167,551표), 김문수 후보는 36.62%(113,085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07%(24,918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0.93%(2,881표),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0.09%(294표)를 얻었다.
양주시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4.49%(101,884표), 김문수 후보가 36.87%(68,936%), 이준석 후보가 7.75%(14,502표), 권영국 후보가 0.77%(1,443표), 송진호 후보가 0.10%(199표) 나왔다.
동두천시는 이재명 후보 50.68%(28,433표), 김문수 후보 42.21%(23,681%), 이준석 후보 6.26%(3,515표), 권영국 후보 0.70%(397표), 송진호 후보 0.12%(71표)다.
전체 경기도를 보면 이재명 후보가 52.20%(4,821,148표), 김문수 후보가 37.95%(3,504,620표), 이준석 후보가 8.84%(816,435표), 권영국 후보가 0.91%(84,074표), 송진호 후보가 0.09%(8,356표)였다.
한편, 투표율은 전국 79.4%, 경기도 79.4%, 의정부시 77.3%, 양주시 76.8%, 동두천시 73.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