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경기공동선대위원회는 5월30일 발달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사무실에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영국 후보 경기선대위 신현자·나도원 공동위원장, 김영애 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본부장, 이상무 전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장, 김미범 장애인부모연대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미범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차별금지법을 얘기하는 유일한 사람이 권영국 후보”라며 “민주노동당과 투쟁 현장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