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반려동물보건과는 지난 5월 28일, 파주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빅독포레스트’에서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대한 실질적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반려동물보건과 학생들이 유기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전문적인 돌봄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견사 청소, 목욕, 사회화 교육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유기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번 봉사를 통해 학생들은 유기견 보호의 실태를 직접 접하며 반려동물 산업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유기견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직접 도울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정대학교는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과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며, 학생들이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