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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농협(조합장 박영서)은 5월24일 덕정동 제5713부대에서 조합원과 임직원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회천농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영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2년 코로나 때 한마음 대축제를 실시한 이후 2025년에도 조합원과 함께 이 자리에 서서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코로나 이후 사람과의 만남을 기피하는 문화가 생기고, 회천지역도 빠른 도시화로 인해 만남이 어려운 상황에서 조합원과 한마음 한뜻으로 봄날 같은 따뜻한 자리를 만들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회천농협 조합원이 전국에서 최고로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경품 추첨까지 풍성하게 꾸며져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회천농협은 이날 ‘상호금융예수금 9천억원 달성탑’을 진행해 축제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