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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동근) 지역센터사무국(새말·흥선·고산청소년센터) 주관으로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 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정부시청소년행복주간 해피위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선사했다.
‘해피 위크’는 2020년부터 시작된 의정부시청소년행복주간의 일환으로, 청소년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추진되는 의정부시 대표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일상속에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해피 위크 기간 동안 의정부시 3개 권역의 각 청소년센터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채로운 참여·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신곡권역 새말청소년센터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 요일별 스포츠 게임 청소년지도자와 함께하는 새말분식 및 노래방 이벤트가 진행되어 청소년들에게 신체적 활력과 정서적 유대감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흥선권역 흥선청소년센터에서는 행복주간 타이틀곡 제작, 코인을 활용한 시설 이벤트, 먹거리·체험부스, 포토존 등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놀이와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송산권역 고산청소년센터에서는 DIY키트 제작, 지도자를 이겨라, 고산 게임대회, 고산 시네마, 코인 및 뽑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만족도와 행복감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도 자주 센터를 방문하지만, 행복주간에는 친구들과 함께 와서 다양한 체험도 하고 간식도 먹으며 선물도 받아 정말 즐거웠으며,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반기완 새말청소년센터장은“이번 해피 위크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웃으며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마음 놓고 웃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과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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