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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볼링 선수단이 가평군 가평볼링장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 2연패를 이뤄냈다.
양주시는 5월17일 2부 종합에서 여자부 1위와 남자부 3위로 총 1천450점을 득점해 구리시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일궜다.
양주시 여자부 볼링 선수단(감독 남상칠/선수 하유림, 김동요, 김하은, 김유미, 이재경, 김예지)은 5월15일 열린 여자 2부 경기에서 952점을 기록한 김유미의 활약으로 4경기 합계 4천301점(평균 215.1점)을 기록하며 2위 가평군(3천822점)과 3위 구리시(3천662점)를 크게 앞서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양주시 남자부 볼링 선수단(감독 박지권/선수 윤석환, 이진영, 문민영, 김민규, 강재희, 신지호)은 대회 마지막 날인 5월17일 구리시와 과천시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종목 종합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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