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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는 지난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 참가해 의정부 부대찌개 홍보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을 아우르는 '웰니스(Wellness)' 푸드와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전국 규모의 행사로, 최근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로부터 ‘웰니스 도시’로 공식 인증받은 의정부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의정부를 대표하는 향토 음식인 부대찌개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 콘텐츠로서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사)의정부부대찌개명품화협회 이은주 협회장이 직접 시식행사를 진행해 정통 의정부식 부대찌개의 깊은 맛을 선보였으며,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대찌개 밀키트의 온·오프라인 판매도 함께 이루어져, 참관객들이 일상 속에서도 의정부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의정부 부대찌개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서 큰 관심을 받은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웰니스 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지역 식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연계해, 도시 정체성 강화는 물론 지역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도록 공사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