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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필룩스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은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 어린이 뮤지컬 ‘책키와 북키(극단 즐거운사람들)’를 리뉴얼하여 5월 3일(토)부터 7월 27일(일)까지 조명박물관
(경기도 양주시 소재) 소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극단 즐거운사람들이 제작한 ‘책키와 북키’는 2018년 초연 당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올해는 무대 구성과 음악,연출을 새롭게 단장해 더욱 풍성한 무대로 돌아왔다.
주인공 어린 ‘책키’는 돌아가신 엄마와의 추억을 간직하며 유품인 ‘피리’를 고이간직하고 오늘도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음식을 구하러 나섰다가 삑삑이부대에 쫓겨 책 무덤으로 피신하게 되고,그곳에서 책의 요정 ‘북키’를 깨우며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상에 책이 없다면어떨까’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이 창작 판타지 극은 어린이들에게 책의 소중함과 상상력의 즐거움을 전한다.
한편,5월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공연 관람료는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자세한 정보 및 예매는 조명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명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매개로 상상력을 키우고 정서적으로도 풍요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공연 개요
- 기 간: 2025.05.03.(토) ~2025.07.27.(일)
- 시 간: 주말, 공휴일 오후 1시, 오후 3시(평일 공연 관람은 전화문의)
- 소요시간: 약 50분 / -비용: 8,000원(박물관입장료 별도)
- 문 의: 070-7780-8911~3
-주 최: 조명박물관 / -극 단: 즐거운 사람들 / 후 원: KH필룩스
- 장 소: 조명박물관 소극장(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235-48조명박물관 1층)
※ 자세한 내용은 조명박물관 http://www.lighting-museum.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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