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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초등학교(교장 정동수)는 4월 29일 발명 연구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2025 과학·발명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의 지원을 받아 고품질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발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오전 시간 동안 강당 체험과 교실 만들기 활동이 병행되었으며, 학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었다.
강당에서는 09:00~10:00에 1학년과 4학년, 10:10~11:10에 2학년과 5학년, 11:20~12:20에 3학년과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과학 실험과 발명 체험을 즐겼다.
강당 체험 프로그램은 저학년(유치원~3학년)을 대상으로 극저온 실험, 아쿠아리움 만들기, 드라이아이스 체험, AI 로봇새 제작이,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아이스매직 실험,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만들기, 증기보트 챌린지가 운영되었다.
교실에서는 학년별로 윈드카, LED 자동차, AR 곤충 체험, 착시 자동차, 서빙로봇, 고무동력기 제작 등 다양한 발명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창의성과 과학적 탐구 능력을 키웠다.
학생들은 직접 체험하고 만들며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정동수 교장은 "이담초는 올해 발명 연구학교로서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과학과 발명으로 해결해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동두천시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이번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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