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5.05.31 (토)
 
Home > 보도자료 > 의정부시
 
의정부시, 1분기 지방세 체납액 54억 원 징수… 최근 5년간 최고 실적 달성
징수 서비스도, 실적도 쑥쑥!
  2025-04-23 16:35:57 입력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5년 1분기 동안 지방세 체납액 54억 원을 징수, 최근 5개년 동기 대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징수 목표액 76억 원의 71%에 해당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억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이번 성과는 카카오톡 체납 안내 서비스 도입, 압류 및 공매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 전년도 세무조사 추징 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등 다각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한 카카오톡 체납 안내 서비스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 디지털 기반의 원스톱 징수 행정을 강화해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메시지 내 링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는 압류 재산에 대한 공매 예고, 행정제재 대상자에 대한 사전 예고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 체납으로 남아있던 세무조사 추징 부과분에 대해 꾸준히 관리하는 등 맞춤형 체납처분을 실시했다. 

김정일 징수과장은 “4월부터는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해 징수율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전개해 안정적 재정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경기북부시민신문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0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양주시, 교외선 테마 ‘특별 관
 양주시, 시민 380명 참여한 ‘행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2
 경기도, 재난복구 지원 대폭 강
 임태희 교육감 “청렴에서 시작
 경기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청소년이 이끄는 안전문화…양주
 양주시, 대표 축제 앞두고 안전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 숙박업소
 통합의 첫걸음은 안전점검부터!
 어르신을 위한 ‘희망미용실’
 생연2동 방위협의회, 故 임소득
 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동두
 동두천시, 어울림센터 부설주차
 의정부시, 의정부경찰서와 범죄
 의정부시, 한국기술사회와 손잡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기획전
 양주시, ‘제19회 양주예술제’
 덕정중 장시후, 제54회 전국소년
 양주시, 6월 22일 ‘제12회 시민
 의정부종합운동장, 어르신 감동
 서정대학교 그린식품가공과,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의정부·
 경기도, 6월 11일까지 환경 분야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온가족 위
 의정부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신한대학교, ‘2025 화랑제(化浪
 서정대학교 학생팀, 자립준비청
 의정부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
 “전통 장류의 미래, 양주에서
 
동두천 보훈헌혈축제 홍보대사로 장경아 배우 위촉
 
장흥농협, 제8회 행복장흥 아카데미 성황리 개최
 
“UBC 사업, 시민 공론장에 올려야 합니다”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 민주당 입당
 
회천농협, 2025년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성료
 
양주축협,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쿼터리즘
 
수습기간과 최저임금의 90%
 
“척추가 부러졌는데 시멘트를 주입한다고요?”
 
소규모 건설 현장, 형식적 절차를 넘어 실질적 평가로
 
한전MCS 경기북부지사 전 지점 ‘따뜻한 나눔’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