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산)는 의료기기 전문기업 태양(대표 정재은)으로부터 ‘아임빅사이즈 물티슈’ 3,000개를 후원받아 관계기관 43개 기관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태양(대표 정재은)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해서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된 물티슈는 태양에서 개발한 비건 인증받은 제품으로 사회복지기관, 생활시설, 양주소방서 등에 배분 전달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태양(대표 정재은)의 유충근 이사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점차 기온이 상승하는 계절에 위생관리가 필요한 복지기관에 입소한 대상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해 주신 것에 대해 태양(대표 정재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 물품 배분 또한 기부처의 뜻에 맞게 필요한 곳을 선정하여 잘 전달하였으며, 배부받은 기관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태양의 ‘아임 빅사이즈 물티슈’는 비건 인증 제품으로 동물성 원료나 동물실험 없이 만들어진 제품이며 화학 또는 합성 성분 대신 천연성분 또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취약계층에게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위생관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2010년도에 설립된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례관리를 전문으로 수행하는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을, 취약계층을 긴급 지원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