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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농협(조합장 이태인)이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를 위해 남면지역의 소득 작목 중 하나인 고구마와 감자를 대상으로 핵심 재배기술 영농교육을 실시했다.
3월12일 남면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농교육에는 조합원 80명이 참석했으며, 현재 양주농협 영농상담사로 활동 중인 신동준 전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 강의를 맡았다.
신동준 영농상담사는 이날 농민들에게 남면지역에 맞는 품종 선택과 주요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이태인 조합장은 “이번 고구마·감자 핵심 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더 많은 소득을 올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남면농협은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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