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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농협은 박도영 조합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2025년 1월 NH농협생명 ‘BEST CEO’에 선정됐다고 3월5일 밝혔다.
양주농협은 2023년 2월, 2024년 1월에 이어 3년 연속 NH농협생명 BEST CEO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NH농협생명 BEST CEO는 매월 경기 농축협 그룹별 상대평가와 기준금액 달성 시 시상하는 절대평가로 우수 추진 농협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도영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고, 위기 극복을 통해 우리 모두가 목표로 하는 ‘자랑스러운 으뜸 양주농협’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