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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숙)는 지난 18일 어울림센터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받고 실제로 이용 가능한 공간을 살펴보며, 직접 체험했다.
또한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의 동두천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우리 시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대한 주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인숙 부녀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부녀회원들이 지역의 주요 시설을 이해하고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이 동두천에 유치하여 겨울 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음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10월에 개관한 어울림센터는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키즈헬스케어, 탁구장, 육아종합지원센터, 수영장 등 취미활동, 건강증진, 사회적 소통을 위한 다목적 공간이다.
오르빛 도서관은 11월에 개관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내에 위치하였으며, 12월에 정식 개관하여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체험형 도서관으로 책들 뿐 아니라 전자책,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 다양한 연령층이 독서의 즐거움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내에는 오르빛도서관 외에 미디어센터, 청년·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및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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