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진보당 양주·동두천 지역위원회(위원장 한현호)는 2월10일 ‘118일차 1인시위’를 맞아 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통대책 없는 고암물류창고 제2부지 공사를 결사 반대한다”고 외쳤다.
이들은 “고암물류창고는 양주시 행정이 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지금도 현장에 가보면 출퇴근 시간 많은 차량으로 혼잡하기 이를 데 없다. 이곳을 지나는 대부분의 주민들은 이런 곳에 초대형 물류창고는 말도 안 된다고 입을 모은다”고 주장했다.
이어 회암IC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옥정IC 신설과 차질 없는 가감속 차로 확장 공사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