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은 2월5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경기침체와 정부 세수 결손으로 인한 시 재정 악화로 2024년에 새로운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던 답답함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앞두고 세 가지 당부를 드리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명확한 근거와 개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복지부서는 지속가능성을 염두한 사업을 추진하며 ▲관리부서는 적극적인 행정과 시스템 변화를 주도할 것을 주문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있어 두려움을 버리고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