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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천 광적면 이장단협의회 회장이 양주시 이·통장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양주시 이·통장연합회는 1월23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선거는 임의빈 옥정1동 통장단협의회장과 김기천 광적면 이장단협의회장이 후보로 나선 가운데 임원 2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김기천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양주시 12개 읍면동 315개 마을 이·통장들을 이끌게 됐다.
김기천 회장은 “양주시 이·통장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양주시와 연합회의 가교 역할은 물론 도약하는 양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기천 회장은 2022년부터 가납2리 이장을 맡아 2024년과 2025년 광적면 이장단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