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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농협은 박영서 조합장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2024년 12월31일자로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월22일 밝혔다.
회천농협은 박영서 조합장이 사회봉사 집행 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지역사회 범죄 예방 및 보호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박영서 조합장은 “이 상은 회천농협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해온 결과”라며 “우리 회천농협 가족과 조합원이 함께 축하받아야 할 영예”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이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천농협은 지역사회와 농업인 조합원에게 사랑과 봉사를 다하고, 모든 조합원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회천농협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농협의 비전인 ‘농협의 가치를 추구하는 농협,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