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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농협(조합장 박도영)은 1월10일 양주1·2동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경로당 54곳에 2,100만원 상당의 시설 운영비(하나로마트 이용권)를 지원했다.
양주농협은 이날 덕현지점 대회의실에서 박도영 조합장, 대한노인회 양주1동 박분순 부분회장, 양주2동 문동관 분회장 및 사무장, 양주1·2동장, 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사랑의 온기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박도영 조합장은 “날씨가 추운 시기에 관내 노인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내 농업인 및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으뜸농협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