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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축협은 이후광 조합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월9일 밝혔다.
양주축협은 이후광 조합장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고 농업협동조합 이념에 맞는 성실경영 및 타 조합장들에게 모범이 되는 등 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평소 지역에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고, 조합원들로부터 사랑받는 축협이 되도록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는 데 노력했다”며 “범농협 핵심가치를 실현하여 희망농협 행복농촌을 위한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