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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12월 11일부터 3일 동안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종합운동장 내 임차업체 관리 점검을 실시하였다.
현재 종합운동장에는 경기도체육회 및 의정부시체육회, 매점 등 19개의 업체가 임차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종합운동장 내 시설물을 사용하는 임차업체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 유지보수 및 안전 점검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차업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동절기 한파에 대한 우려가 높아 시설 점검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답했다.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임대계약의 안전성과 이용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임차업체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