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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와 컴퓨팅교사협회(협회장 강성현)는 지난 11월 19일, 경기도 북부 지역 교육 지원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과 AI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으로, 경기 북부 교육발전특구, RISE 사업, 늘봄학교 지원사업 등 주요 교육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은 늘봄학교 허브센터 구축, 교사와 민간 강사를 대상으로 한 강사 양성과정 운영, AI 센터와 SW·AI 디지털 교육 등 교육 발전특구 사업 공동 추진, 경기 북부 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소 설립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선정하고, 연구개발 및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진행하여 경기 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 허브센터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정대학교 양영희 총장은 “대한민국 정보교육의 선두에서 교사 양성 및 ICT 교육 확산에 기여해온 컴퓨팅교사협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양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경기북부 교육발전을 위한 연구와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 양성에 기여하며 지역 교육 발전의 중심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컴퓨팅교사협회 강성현 협회장 또한 “협회가 위치한 파주를 중심으로, 서정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경기 북부 지역 전반의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컴퓨팅교사협회가 가진 AI 디지털 교육 역량을 활용해 양주, 동두천 등 경기 북부 지역의 교육 수준 향상에 힘쓰고, 늘봄학교 지원사업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서정대학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기대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 교육 생태계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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