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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4년 11월 1일 일학습병행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일학습병행 제도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마니아J, 제이제이케터링(주), 신곡종합노인복지관 흥성노인복지관 등 3개 기업이 일학습병행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기업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근로자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동시에 인재 양성에 기여하며 상생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마니아J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직무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학습과 일을 병행하는 모델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제이제이케터링(주)는 한식조리 분야에서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일학습병행에 참여하는 학습근로자들에게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습근로자들은 전문성을 높이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곡종합노인복지관 흥선노인복지관은 일학습병행을 통해 학습근로자들에게 사회 복지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사례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사회복지 분야에서 직접 활동하며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 조은미 단장은 “일학습제도는 기업과 학습근로자 모두에게 윈-윈(win-win) 상황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모델”이라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우수한 기업들의 노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기업이 이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대하겠다”고 전했다.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학습근로자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 기업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일학습병행 제도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의 길을 모색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일학습병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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