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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관정 주민정)은 지난 7일 회암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2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템플스테이는 1일차에 사찰안내와 저녁공양 저녁예불의 시간, 싱잉볼 명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일차는 스님과의 만남, 회암사지 자율포행의 시간을 통해 가을의 정취와 사찰의 평화로움을 만끽하면서 마무리됐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처음 경험한 템플스테이인데 너무 행복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간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싱잉볼 프로그램인데 맑은 소리를 들으면서 휴식을 취하니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회암사 의천스님과 복지관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 다음에 기회가 온다면 또 오고싶다”라고 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관장 주민정)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잘 즐기셨다니 우리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템플스테이를 지원해주신 회암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1박 2일 일정이 부담스러운 어르신들을 위한 하루체험 일정도 계획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드리려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번 템플스테이 진행 사진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 회천노인이야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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