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송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법륜)에서는  11월 1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 내 원형전시관 및 제1전시장에서 2024년 ‘청춘 꽃 피우다’ 작품전시회를 개최하였다. 

‘행복한 톤차임’ 연주와 에어로폰 첼로, 2중주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작품전시회는 서예, 캘리그라피, 시문학, 도예, 아크릴화 , 미술그림 등 총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의정부시 김동근 시장과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 국민의 힘 이형섭 당협위원장(의정부(을)구)을 비롯한 의정부 시의원들과 500여 명의 선배 시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송산노인종합복지관장 법륜은 “이번 작품전시회는 경기복지재단 어르신즐김터사업과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예술누림사업을 지원 받아, 1년동안 선배시민들이 함께 그려낸 청춘의 순간으로 특별함을 더 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의정부 예술의 전당 내 원형전시관 및 제1전시장에서 오늘부터 11월 6일까지 6일간 개방하며 지역사회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