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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사랑나눔봉사단(단장:사장 김용석)은 지난 주말인 10월 26일 (사)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 친구들과 의정부 최초 산림휴양시설인 ‘자일산림욕장’을 찾아 힐링 체험을 하였다.
숲길을 따라 오르며 잣나무숲이 생긴 유래와 숲의 중요성을 설명 듣고, 톱밥 맨발길을 맨발로 거닐며 발끝에 느껴지는 색다른 촉감을 경험 해보고, 풍욕장에서는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피톤치드를 한껏 마시며 마음에 안정을 찾았다.
솔빛터 참가자는 “바람이 부는 숲을 걸으니 진짜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았고, 쉼터에서는 나무 목걸이 만들기를 피크닉장에서는 맛있는 도시락을 먹으며 신나고 즐거운 힐링 체험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드림봉사단 관계자는 “오랜 만남으로 가족같은 솔빛터 친구들과 함께한 힐링체험에 여유와 행복을 느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계절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체험활동으로 아름다운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