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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린 ‘신천지 서울 말씀 대성회’…1만1000여명 참석
  2024-10-25 11:33:46 입력

좌석 모자라 서서 들으며 요한계시록의 관심 입증
목회자 맞이 환영 도열·홍보관 도슨트 열어

“지난번 서울 말씀 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의 말씀을 들으며 진리의 말씀이 여기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 또 왔어요. 목사인 나도 배우고 우리 교인들도 당연히 배워야 하지 않겠어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가 진행한 ‘신천지 서울 말씀 대성회’에 참석한 20년 목회 경력의 김모 목사가 전한 소감이다.

이날 열린 신천지 서울 말씀 대성회는 3층에 준비한 2,000여 좌석이 모자라 서서 강연을 듣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한편에서는 앉을 자리가 없어 자리가 나길 기다리던 청년들이 모여 홍보관을 구경하기도 했다. 

목회자를 포함한 이날 총 참석자는 1만1,000여명이다. 또한 신천지 서울 말씀 대성회 현장 외부에는 행사 참석하러 오는 목회자들을 환영하기 위해 ‘진리 안에서 하나가 됩시다’, ‘사랑합니다’ 등 각종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200여명의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모였다.

앞서 이 총회장이 강연한 신천지 말씀 대성회는 지난 9월 초 시작돼 이달 중순 전북 전주에서 마무리됐다. 전국에서 많은 목회자와 신앙인의 요청이 오자 신천지예수교회는 전국 각 지역을 맡은 12지파장이 강연자로 나서는 계시록 말씀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에 발맞춰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는 신규수 지파장이 서울교회에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에 대해 전하고자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

강연에서 신 지파장은 “신앙인의 목적은 천국이다. 누구나 고통보다는 행복과 평안을 바라지 않느냐”며 “요한계시록에도 하나님이 천국과 안식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 주신 내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한계시록을 가감하면 안 된다는 것이 예수님의 당부”라며 “요한계시록은 예언서이기에 이뤄질 때는 실체가 나타난다. 예언부터 이뤄진 실체까지 알아야 내가 성경을 온전히 알았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점은 자기 자신을 성경에 비춰보고, 이 책 안에서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발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30년 교회에 다니며 신앙을 했다는 참석자 하미애(56세·가명·여·서울 창동)씨는 “요한계시록을 알면 안 된다는 말을 오랫동안 들었기에 안다는 것에 두려운 마음이 컸다”며 “강사님이 성경적으로 말씀하시고 요한계시록을 확인해 봐야 한다고 하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고 말했다.

한편, 하늘 문화 홍보관도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말씀 대성회 참석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개관됐다. 홍보관 3층 내부에는 ▲신천지예수교회 의미와 역사 ▲국내외 말씀 대성회 및 MOU ▲시온기독교선교센터(10만 수료식 영상) ▲서울야고보지파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연이 끝난 후 홍보관에 들렀다는 안모 목사는 “국내·외에서 교회들의 간판이 바뀐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조금 전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의 환대에 쑥스럽기도 했지만 천사들이 박수쳐 주는 것 같아 기뻤고 도슨트 내용 또한 알차고 유익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서울·경기 동북부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는 서울교회를 선두로 27일 의정부, 11월3일 구리, 6일 동대문, 17일 포천교회에서 말씀 대성회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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