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시장 강수현입니다.
경기북부지역 정론지로 시민들의 대변자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는 <경기북부시민신문>의 창간 19주년을 29만 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기북부시민신문>을 이끌어 오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경기북부시민신문>은 2005년 창간 이후 ‘시민과 함께, 진실과 함께, 통일과 함께’라는 원칙으로 지역과 적극 소통하며 독자들의 알 권리를 보호해 왔을 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경기북부지역의 미래를 담아내는 신문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최근 30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양주시는 신도시 개발과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등 경기북부 중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가고자 합니다.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양주시에 독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 당부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알 권리, 사회정의를 위해 정론직필이라는 올바른 길을 걷고 있는 <경기북부시민신문>이 발전적 비판과 공정한 보도로 독자들의 가슴을 파고들 수 있는 진실된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경기북부지역의 긍정과 희망의 메신저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