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태금 TG퍼니처(대표 이평순)는 9월25일 북한이탈주민 일시쉼터인 하늘쉼터(서울 은평구 신사동 소재)에 붙박이 가구와 식탁 세트, 신발장 등과 컴퓨터 4대를 기부했다.
하늘쉼터에 기부된 가구와 컴퓨터는 먼저 온 통일 북한이탈주민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통일 미래 인재양성에 쓰일 예정이다.
하늘쉼터 운영법인인 사)하늘우산의 손준호 이사장은 태금의 이평순 대표에게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대한 관심과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여 감사드린다”며 하늘우산 가족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새롭게 단장된 하늘쉼터를 기념하기 위해 쉼터 가족들은 단고기, 피순대, 오징어 무침, 떡, 옥수수 국수 등 북한음식을 장만하여 우애를 다졌다.
태금은 지난 2022년 7월 북한이탈주민 생활정착을 위해 의정부시 7가정에 가구 나눔을, 지난 6월에는 취업 지원을 위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